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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편한 그린세라 F 효능 부작용, 위점막 보호 속쓰림 개선

by jovial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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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세라 F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

그린세라 F는 인동덩굴꽃봉오리 추출물로 인동덩굴의 꽃봉오리는 금은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는 추운 겨울에도 잘 시들지 않아서 인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인동덩굴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것으로 1년 중에 6월에서 7월 사이에 딱 한 달 동안만 얻을 수 있는 아주 귀한 원료입니다.

 

그리고 인동덩굴 꽃봉오리만 사용을 하는데요. 개화 직전 인봉덩굴꽃봉오리가 영양소 함량이 최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린세라-F는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도 게재돼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약재로 쓰여왔습니다. 또한 그린세라-F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린세라 F 효능

1. 속 쓰림 잡고 위 점막 보호
위산은 위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소화를 돕고 바이러스로부터 방패막 역할을 하는데요. 위산이 과다 분비될 경우에는 위 점막에 상처가 나면서 다양한 염증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우리 몸에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생리 활성 물질이 분비되는데요.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이 성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곧 위 점막을 보호하는 보호막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그린세라 f 속 주요 성분으로 세콕시로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 물질을 증가시켜 줍니다.

 

실제로 위궤양이 있는 쥐에게 8일 동안 체중 1kg당 그린세라 200mg을 경구로 투여해 봤더니 위 점막을 보호하는 이 생리활성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수치가 그린세라를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서 약 133%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 역류성 식도염 개선
그린세라가 역류성 식도염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도 점막은 위 점막에 비해서 위산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데요. 식도의 이 점액이 잘 분비되면 식도가 위산으로부터 잘 보호가 되고 또 역류성 식도염 발생이 낮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쥐에게 14일간 체중 1kg당 그린세라 200mg을 경구 투여했더니 대조군과 비교해서 식도 내 점액질의 두께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위 점액량 늘리는데도 도움
우리가 위를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 바로 위 점액인데요. 안타깝게도 이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점액량이 줄어듭니다.

 

또한 우리 몸에 염증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쌓여도 위 점막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위 점액량이 감소할 수 있는데요. 이때 그린세라-F가 위 점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위궤양이 있는 쥐에게 8일간 체중 1kg당 그린세라 200mg을 경구 투여한 후에 변화를 관찰해 봤더니 평균 위 점액량이 대조군에 비해서 1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동덩굴꽃봉오리

4.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 물질 감소

그린세라를 섭취하게 되면 위 점액량이 증가하면서 식도 내 점막 손상으로 인한 염증 물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도 염증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린세라-F가 염증 물질을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합니다.

 

그린세라-F에는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원료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린세라-F가 역류성 식도염 같은 염증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위궤양이 있는 쥐에게 그린세라를 8일간 체중 1kg당 200mg을 경구 투여 했더니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약 78% 이상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손상된 위 면적 감소
한국인의 대표적인 위 질환이 바로 위염, 위궤양입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의 발병률은 40대부터 점차 증가해서 5, 60대 나이의 환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린세라-F가 위염으로 인한 손상된 위 면적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위염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그린세라를 체중 1kg당 200mg 경구 투여해 봤더니 대조군에 비해서 위염 면적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린세라-F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의 위염 면적은 평균 80제곱미터인데 반해서 그린세라를 섭취한 실험군의 위염 면적은 평균 25.4 제곱밀리미터로 약 6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7. 소화불량에도 도움

그린세라-F가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임상 시험 결과가 있는데요. 국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위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린세라를 8주간 매일 250mg씩 섭취하게 한 후 평가를 해봤는데요.

 

위장관 증상을 평가하는 척도인 GSRS, 15가지 항목 중에서 13개 항목에서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점수도 평균 75%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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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세라 f 부작용 및 주의사항

그린세라-F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50mg입니다.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린세라-F를 선택하실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 기능 식품을 인정받았는지 또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세콕시로가닌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 알레르기 등의 특이 체질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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