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티크 (Ceratip)
세라티크는 프랑스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 신소재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입니다.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 아래 해발 330m 그라스(Grass)에서 재배된 밀은 혹독한 겨울을 지나 건조한 봄,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고 비로소 수확됩니다. 그 시간을 견뎌 단단한 밀에서 추출한 것이 프랑스 밀 추출물 세라마이드 세라티크입니다.
세라마이드란 표피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의 최외곽에서 천연 방어막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 표피층인데요
표피층은 수분과 영양을 담고 있는 세포 하고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하도록 돕는 지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튼튼하도록 세포와 세포 사이를 단단하게 결합하도록 돕는 지질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세라마이드는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성분입니다.
지질의 핵심성분인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피부 노화가 심해지는데요
세라메이드가 풍부하면 튼튼한 피부 장벽이 유지되고 따라서 수분도 충분히 진피까지 꽉 차게 탱탱한 피부로 될 수 있는데 세라마이드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고 피부 속의 수분이 모두 날아가서 유해 물질이 피부속으로 침투해서 피부속의 진피층에 콜라겐까지 파괴되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세라마이드를 먹을때 vs 바를때의 차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세라티크는 피부가 탄탄하고 수분 손실이 없는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세라마이드를 먹을 때와 바를 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바르는 세라마이드 특징
바르는 세라마이드는 입지 크기가 커서 피부 깊숙이 흡수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 바른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먹는 세라마이드 특징
먹는 세라티크는 전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피부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3주 동안 세라마이드를 먹었을 때와 발랐을 때를 비교한 결과, 발랐을 때는 피부 수분량이 141% 증가한 반면에 세라마이드를 먹은 경우에는 피부층의 수분량이 394%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 감소이유
세라 메이드라는 성분이 피부 내에서 감소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세안 습관입니다.
세안제에 클렌징, 필링젤에 들어있는 계면 활성제는 피부 장벽을 녹이는데 세정 성분이 너무 강하게 되면 피부 장벽 안에 있던 세라마이드의 손실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되고 피부 내에 있는 천연 보습 인자가 감소하면서 표피의 수분 손실이 증가하게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니까 각질이 탈락하고 홍반,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나이 피부건강입니다.
세라마이드는 30대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서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게 됩니다.
바로 여성 호르몬 감소 때문인데요
세라마이드 합성 촉진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여성 호르몬인데 여성들의 경우 임신 중에 최고점을 찍었던 여성 호르몬이 출산과 동시에 최저로 떨어지고 완경 이후 급격히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세라마이드도 바닥나는 거라 합니다.
이로 인해 급격한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도 노화의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순위 나라 2위라고 하네요
그만큼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은데요
세라마이드 부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진 경우 장벽의 틈으로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피부 속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서 멜라닌 합성세포를 자극하기도 하고 그러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면서 기미, 검버섯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또 진피층의 콜라겐까지 파괴 할 수 있는데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주름을 가속화시킵니다.
세라마이드 부족으로 피부 장벽이 튼튼하지 못할수록 미세먼지가 더 쉽게 침투하면서 잡티, 검버섯, 주름이 생길 가능성도 훨씬 높아지는 거라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표피층 손상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진피층까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연구결과 세라마이드가 결핍된 쥐는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표피에서의 피부 손실이 거의 300% 이상 넘게 나타났고요
각질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고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모두 손상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쥐에게 세라마이드 합성을 억제했더니 몸 전체에서 탈모가 진행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세라티크 세라마이드 효능
밀추출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세라티크를 통해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튼튼한 피부 장벽을 가질 수 있는데요
세라 티크가 주는 도움을 살펴보겠습니다
세라 티크는 피부의 탄력 증가와 거칠기를 개선해 주는데요
건조한 피부와 눈가 주름이 있는 여성 6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세라테크 350mg을 꾸준히 섭취하며 피부 탄력 변화를 관찰했더니 피부의 보습과 눈가 주름이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섭취 이후에 8주간 관찰한 결과에서도 개선된 피부 탄력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탄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피부 내 수분 유지인데요
세러티크 섭취 후 수분을 지켜본 결과 다리는 섭취 4주 후, 얼굴의 경우에는 섭취 12주 후 보습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피부 건조감과 피부 거칠기는 감소하고 피부 내 광채 증가는 개선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2주 후 세라테크 섭취를 중단한 뒤에도 약 8주간 피부 보습감, 건조감, 거칠기, 광채 개선이 계속해서 유지됐다고 합니다.(출처:화장품 피부학 저널(2018))
또한 세라테크를 섭취함으로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속 콜라겐 분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세라테크 섭취 후 자외선을 쐰 피부는, 세라테크를 섭취하지 않고 자외선을 쐰 피부와 비교하여 콜라겐 함량이 약 48% 높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 주의사항
프랑스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제품인지 확인하시고요
미국 FDA NDI에 등재된 안전한 기능성 원료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밀에서 추출한 원료이기 때문에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꼭 상의한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출처:tv조선 건강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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