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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부작용, 체내 흡수율 높인 피부 지킴이

by jovial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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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약 20~1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결합한 어류 콜라겐을 최신 과학기술로 세분화시킨 콜라겐입니다.

 
실제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크기는 무려 머리카락 굵기의 12만 5000분의 1 크기인데요. 입자가 매우 작아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상태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빠르게 몸속으로 흡수가 돼서 효율적인 체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콜라겐을 분화하면 좋은 이유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세 가지 아미노산이 체내 콜라겐과 동일 구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즉 분자 크기가 아주 작고 인체와 구조가 동일하다 보니 우리 몸속에 빠르게 흡수가 돼서 효율적으로 체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험용 쥐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공급한 후 체내 흡수율을 확인했더니 단 24시간 하루 만에 피부, 뼈, 연골, 각종 장기에 콜라겐이 모두 도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분자 콜라갠 팹타이드 효능

1. 피부 개선에 도움
피부 건강을 이야기할 때 진피층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진피층을 구성하는 성분이 90%가 바로 콜라겐입니다. 

 
진피는 신경과 혈관 등을 보호하면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세한 분자 크기로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되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진피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년 여성분들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하게 한 뒤에 피부 상태를 측정해 봤더니 4주 정도 후에 진피의 치밀도가 개선됐다고 하고요. 8주 후에는 진피 치밀도가 10배 증가하고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개선 효과가 섭취를 중단한 2주 뒤까지도 유지됐다는 겁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매일 1000mg씩 꾸준히 복용한 섭취군에서 12주 뒤에 피부 주름10.5배 개선됐다고 하고요. 피부 탄력도 유의미하게 호전됐다고 합니다. 

 
2.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봄철에 피부 속의 콜라겐을 파괴하는 게 주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는데요. 털 없는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서 B 그룹에는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소량을, C 그룹에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다량을 공급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피부 상태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 본 결과 자외선만 쬔 A 그룹은 극심한 손상이 있는 반면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가장 많이 공급받은 C 그룹 쥐는 피부 손상을 가장 적게 받았는데요. 즉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3. 항산화 활동에도 도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면 항산화 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자외선 B에 의한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피부 수분량 개선에 도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먹는 이유가 피부의 잡티 개선뿐만 아니라 촉촉함을 느끼기 위함이라는데요. 이는 피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인 콜라겐이 줄어들면 히알루론산 수분 주머니가 약해져 피부 수분량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면 세포 간의 결집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히알루론산이 잘 유지되어 피부 수분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콜라겐 보충제를 섞은 음료를 12주간 매일 섭취한 여성이 대조군에 비해서 피부 주름도 감소하고 피부 수분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5. 피부 각질 개선
갱년기가 되면 온몸의 수분량이 감소하게 되어, 피부뿐만 아니라 발뒤꿈치와 팔꿈치 등 다른 부위에서도 각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면 각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실험에서 안면 건조를 겪는 여성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했더니 단 2주 만에 피부의 수분량이 대조군에 비해서 3배 이상이나 늘어나면서 각질이 63%나 줄었다고 하고요. 
 
12주 후에는 대조군은 실험 전보다 피부 수분양이 줄어들었는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한 군에서는 섭취한 후에 피부 수분량이 월등히 증가하면서 피부 각질이 83%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섭취를 중단했는데도 2주 후에도 피부 건강이 유지가 되어서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콜라겐을 섭취하게 하고 12주 후에 발 뒤꿈치 상태를 확인해 봤습니다. 대조군을 거의 변화가 없었던 반면 섭취군은 각질이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발 뒤꿈치 갈라짐은 대조군은 8%만 개선된 것에 비해 평균 67%가량 갈라짐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고요. 놀라운 것은 실험군에 발 뒤꿈치 갈라짐이 최대 91%, 거의 완벽하게 개선된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6.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혈관벽의 탄력성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콜라겐을 급여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총 26%, 총콜레스테롤의 농도가 8.5% 감소했다는 연구가 있고요. 또 다른 그룹 건강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매일 꾸준히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동맥경화에 대한 위험도가 현저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7. 관절염 예방
우리가 알고 있는 연골이나 뼈는 수분과 콜라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연골 속에 콜라겐 보충해 주면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했더니 대조군에 비해서 관절 통증도 현저하게 줄었고요. 신체 활동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관절이 불편한 40에서 75세 한국인 80명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3000mg을 6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관절 통증도 줄어들었고 또 뻣뻣함,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을 점수화한 관절염 지수가 낮아졌다고 하고요. 통증과 신체 불편함도 함께 개선됐다고 합니다. 
 
8. 근감소증 예방
몸속 콜라겐이 감소하면 관절 위의 근육과 뼈의 콜라겐도 줄어들수 있는데요. 반대로 몸속에 콜라겐을 채워주면 근육과 뼈 역시 강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근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근감소증 증상을 보이는 70대 남성 53명에게 3주 동안 섭취하게 했더니 뼈 질량도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9. 힘께 채우면 궁합이 좋은 영양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그냥 드셔도 좋은데요. 함께 채우면 더 좋은 아주 궁합이 좋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비오틴, 셀렌, 아연입니다. 
 
세 영양소 모두 콜라겐의 생성과 유지를 돕는 영양소인데요. 먼저 비오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비타민 B7, 비타민 H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왜 비타민 H라고 부르느냐. 독일어로 피부를 뜻하는 말이 하우트라고 모발을 뜻하는 하우, 머리글자를 따서 비타민 H라고 지었는데요.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대사과정에서 필수적인 물질로서 세포에 영양분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오틴은 콜라겐의 원활한 합성을 돕는 아주 중요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즉 비오틴이 부족한 상태에서 콜라겐만 많이 드시게 되면 콜라겐에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콜라겐 섬유가 외부 자극에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오틴의 결핍된 실험 쥐에게 비오틴을 투여했더니 비오틴이 콜라겐 합성에 2배 이상, 자극을 줬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콜라겐 합성에 꼭 필요한 비오틴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식품안전처에서는 일찍부터 비오틴 영양제 섭취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콜라겐이 잘 형성됐다면 잘 유지해야 하는데요. 그 유지를 도와주는 성분이 바로 셀렌과 아연입니다. 그 이유가 콜라겐이 아무리 체내에 있으려고 해도 그걸 방해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바로 콜라겐을 공격하는 활성산소와 또 면역력의 저하입니다. 그런데 셀렌은 항산화 영양소로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아연은 면연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봄철의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의 피로도도 증가해서 콜라겐이 파괴되는데요. 그런데 아연이 면역력을 강화시키니까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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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부작용 및 주의사항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일일 섭취량은 1~3g입니다. 정량에 맞춰서 섭취하시는 게 좋고요. 
 
이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함께 짝꿍 영양소인. 비오틴, 항산화 영양소인 셀렌, 그리고 면역엔 아연을 섭취하시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어서 체내에 사용하고 남은 양은 모두 밖으로 배출이 되니까 많이 섭취하셨다고 하셔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선택시 체크하셔야 할 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안전한 원료인지. 
둘째는 인체 시험 결과를 보유한 믿을 만한 제품인지
셋째는 흡수율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피부와 동일한 구조인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똑똑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류에서 추출한 콜라겐인 만큼 평소에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임신부, 수유부 및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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