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분말 가루 효능, 당뇨 극복

by jovial 2022. 10. 17.
반응형

세리포리아 란

잔나비 걸상 버섯에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흰 균류에서 나오고 2003년 일본 숲에서 발견된 새로운 미생물입니다. 한 논문에 의하면 이 미생물이 항당뇨병의 효과가 있는 물질을 만들고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도 살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번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리포리아 분말 가루


잔나비 걸상 버섯(잔나비 불로초)

주로 침엽수 활엽수의 죽은 그루터기나 줄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부위 등에 연중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은 원숭이가 걸상처럼 잠시 앉아 있다가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최근에는 잔나비 불로초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한 논문에 따르면 잔나비 걸상 버섯은 혈당 감소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잔나비 걸상 버섯에서 자생한 균사체 분리 배양하던중 혈당 감소에 도움을 주는 균주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잔나비 걸상 버섯에서 유래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입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세리포리아 락세리타는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 생명력을 강화하기위해 2차 대사물질인 생리활성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세포 안에서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 또한 세포의 엔진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를 점차 손상해 혈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때 에너지 대사의 엔진오일 역할을 하는 AMPK 활성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고지방식을 4개월간 섭취시킨 쥐의 AMPK 활성은 일반 쥐에 비해 약 32% 저하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한 달간 섭취시킨 후 AMPK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당 대사에 효율적인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유형은?

당뇨병은 혈액속의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여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당뇨병의 전 단계로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라 할 수 있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은 세포문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혈당이 세포로 들어가기 힘든 현상을 말하며 혈당 수치를 높이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당뇨병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제1형은 세포 자체가 파괴돼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주로 10세 미만 소아에서 발생합니다. 제2형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그 역할을 못하는 건데요 한국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입니다. 보통 40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하고 유전적 요인,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비만과 같은 환경적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제3형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인슐린의 양이 많아지면 치매와 제3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해줄 인슐린 분해효소가 부족해지기때문입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기능을 망가뜨려 생긴다고 할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 발병의 근원이 되는데요. 때문에 혈당관리를 위해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인슐린 효율성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선 포도당을 생성하고 췌장에선 인슐린을 분비하는데요.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의 역할은 세포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 역할을 하게 되고 세포 문이 열려 혈액 속에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인데요.

인슐린이 효율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그 과정이 되풀이되다 보면 결국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들이 지쳐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당뇨병인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하는 시기부터 시작되는 당뇨병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은 10년 후 약 50%가 당뇨병으로 진행하는데요.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미처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인인데 당뇨병 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자면 먼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집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 상황은 몸은 저항성이 생겨 작용을 잘 못하니까 췌장에서 더욱더 인슐린을 많이 만들어서 어떻게든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췌장이 무리하여서 많은 인슐린을 생성하다 보니까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고장이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동시에 췌장 속 베타세포의 손상이 발생하는데요. 베타세포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혈당이 상승하기 약 10년 전부터 베타세포의 기능이 평균적으로 매년 4%가량 서서히 손상되는 겁니다. 따라서 정상보다 현저히 떨어진 췌장의 기능은 인슐린 분비 능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결국에는 혈당 상승이라는 최후의 종착지인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진행되는 첫 단계는 세포문의 고장으로 시작되는데요. 노폐물, 지방 축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즉 인슐린이라는 열쇠가 있어도 세포문 고장으로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하는 시기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공복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단계인 100에서 125mg/dL가 나오거나 경구 당 부하 검사 결과가 140에서 199mg/dL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각각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전 단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 즉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원인일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군에서 5명 중 한 명이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군의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84배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비만 역시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전신성 비만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의 상대 위험도는 4.9배 증가,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는 6.1배 증가하였고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뇨병을 예방, 극복하기 위해서 단순히 혈당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야 할 때입니다.

반응형

세리포라이 락세라타 효능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 혈당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한 논문에서 당뇨병 쥐에 한 달간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섭취시키자 공복혈당이 158에서 114로 28% 감소한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한 논문에 따르면 3개월간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섭취한 그룹에서는 평균 공복혈당이 113.6에서 105,9로 감소, 또한 혈중 인슐린 농도 지표인 C-펩타이드가 약 30% 감소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9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5명 대조군, 45명 실험 균으로 나누어 세리포라이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실험을 했습니다. 12주간 세리포리아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인슐린 형성 수치가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출처:PLOS ONE [2021] )

또 다른 논문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그룹 중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섭취한 그룹의 인슐린 저항성 지수가 61% 감소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세리포리아 복용 시 주의사항

영, 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 바랍니다.

출처:TV조선 인생의연장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