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유산균 이란 , 면역과 항암에 도움

젠유산균 이란

젠 유산균은 인체 내에 서식하는 GEN3013과 MG731이라는 두가지 균주 무리에서 추출해 만든 기능성 유산균입니다.

젠 유산균은 장 기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장에는 인체의 면역세포 70%가 집중되어 있는데요. 이 장속 면역세포들은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기능을 합니다.

면역세포가 군인이라면 장속 유익균은 면역세포를 컨트롤하는 사령관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젠 유산균속 GEN3013, MG731 균주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젠 3013 균주 효과

젠3013 균주는 암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암세포들은 일반 세포들과 다르게 분열되고 번식을 합니다. 암세포들은 손상이 되어도 움직이고 번식할 수 있는 높은 유동성을 갖고 있는데요.

 

만약 암세포가 전이가 이미 시작되었다면 면역세포가 다른 부위로 이동해서 전이를 막을 수 있도록 젠 3013 균주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한연구에서 종양을 가진 실험쥐에 GEN3013r균주를 투여하자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MG731 균주 효과

젠 유산균 속 MG731은 항염, 항균작용이 있어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젠 유산균은 감염이나 외상, 패혈증 등과 같은 만성 급성 염증 반응에도 면역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해서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논문에서도 MG731 균주가 비정상적인 세포를 사멸하고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생존력, 부착력 우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력과 장에 잘 달라붙는 부착력이 중요한데요.

젠 유산균은 장내 높은 산성에서도 생존력을 지니고 있고요. 또 장내 부착성이 우수하며 장내 적응성도 높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장 관련 질환 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서도 장세포에서 70%의 부착률을 보였으며 대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응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대별 항암제 비교

인체의 면역조절과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젠 유산균

1세대 암 치료제인 화학항암제는 각종 부작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고 이를 보완하는 2세대 표적항암제는 치료 효과가 길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면역세포가 선택적으로 암세포만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3세대 면역항암제가 연구 중에 있는데요 

GEN3013과 MG731 균주는 현재 면역항암제 연구에 활용되고 있는 유익균입니다.

암세포의 이동 통로이자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 신생혈관, 장속 유익균은 신생혈관을 억제해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슈퍼푸드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