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추출물 효능, 젊고 건강한 피부에 도움

로즈마리 추출물

로즈마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허브입니다.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로즈마리는 회춘의 상징으로 불렸는데요. 유럽의 한 왕비는 로즈마리를 통해 회춘, 72세의 나이에 20대 왕자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빛을 가지고 있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로즈마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많기 때문에 지중해 사람들은 옛부터 치료제로도 유명하게 사용했던 전통원료라고 합니다.

로즈마리 추출물 가루

 

로즈마리추출물은 우리가 흔히 차나 음식에서 사용하는 로즈마리와는 성분이 다릅니다. 로즈마리 잎과 마리골드 꽃 추출물 속에 존재하는 항염 그리고 항산화 성분으로 배합된 로즈마리 추출물입니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로즈마리 추출물 효능

1.MMP 효소 발현 감소입니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데요. 이 효소를 MMP콜라겐 분해효소라고 합니다. MMP효소, 콜라겐 분해효소가  적당히 나오게 되면 역할을 다하고 난 찌꺼기 콜라겐을 분해해 줍니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해서 콜라겐이 과다하게 MMP가 증식하게 되면 정상 콜라겐까지 분해를 해서 주름, 트러블, 노화를 가속시키는 주범이 되는겁니다.

 

 

로즈마리 추출물속에 있는 카르노스산이 MMP효소 활성화를 억제를 해서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추출물속에 풍부한 카르노스산 성분이 MMP효소의 발현을 감소시켜서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피부 투명도 개선입니다.

과도한 자외선에 자주 노출이 되다 보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데요. 그렇게 되면 기미, 검버섯, 잡티, 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자외선에 의해서 피부가 붉어지는 과정 없이 그냥 바로 검어지는데요. 검버섯이나 기미가 더 잘생기는 피부 유형을 갖고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를 컨트롤하는 바로 로즈마리 추출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만 20세에서 50세의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로즈머리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의 윤기 및 광채는 112% 개선됐다고 합니다.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홍반은 대조군보다 900% 좋아졌다고 합니다. 투명도는 2458%나 좋아졌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추출물(=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

3. 중년고민 4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중년의 4대 주름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미간주름입니다. 두 번째 주름은 팔자주름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리오네트주름이라고 해서 입꼬리, 턱끝으로 가는 주름이 있습니다. 네 번째 주름은 입가주름입니다.

 

실제로 만 20세에서 50세의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로즈마리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뒤에 자가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외선에 의해 미간주름, 그리고 팔자주름, 마리오네트 주름, 입가주름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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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추출물 부작용 및 주의사항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섭취하실 것을 추천드리고요.

로즈마리 하루 섭취 권장량은 225mg 정도로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마리골드와 함께 섭취하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피부 탄성 단백질인 엘라스틴과 섭취할 때는 피부건강에도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임산부, 수유부, 기저질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tv장수상회